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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와 비염으로 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 때문에 너무 힘드시죠?
코감기 또는 비염이 심해질 경우에는 머리까지 멍해져 코를 풀고 나서도 코가 막혀 답답합니다. 또한, 재채기에 기침까지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코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비염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감기와 비염의 증상은 무엇이 다를까요?
더 이상 코감기의 증상이 악화되기전에 미리 비염과 코감기의 명확한 차이점에 대해서 아시면 좋은데요.
코감기, 비염에 대해서 빨리 낫는 법 그리고 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위의 목차를 참고하시면 원하시는 건강 정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비염과 코감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쉽게 말씀 드리자면 코감기도 비염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비염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어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이 있습니다.
비염과 코감기의 증상에 대한 차이점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염과 코감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비염의 종류)
비염이란 콧물, 재채,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뜻합니다.
비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증상에 따라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비염 : 급성비염은 흔히 우리가 코감기라고 일컫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비염입니다.
보통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질환을 감기라고 부르고 있으며 급성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코안의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므로 코감기라고도 부릅니다.
✅만성비염 : 만성 비염은 원인에 따라 다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만성 감염성 비염 외에 만성 비염에는 비후성 비염, 한랭성 비염,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비강구조의 해부학적인 결함, 비강종양,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스트레스와 정서불안 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만성비염은 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거나 만성 축농증이라고 하는 부비동염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환절기에 코감기에 많이 걸리는데요. 급성비염이 코감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급성비염으로 볼 수 있는 코감기의 증상과 원인을 통해 코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나와있는 페이지를 보시면 알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급성비염(코감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급성비염(코감기)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낮은 기온의 추운 날씨 혹은 낮은 습도의 건조함, 영양 부족, 과로,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비강 분비물의 산도 변화 등에 의한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변화, 등이 생겼을 때 코감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환절기나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비하여 실내 공기의 환기가 부족하고 여러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바이러스의 전파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또한 건조한 실내 공기는 앞콧구멍과 뒷콧구멍의 사이에 섬모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비강 기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강 기능이란?
비강은 나의 콧구멍에서 목젖 윗부분에 이르는 빈 곳을 말합니다. 비강의 기능은 냄새를 맡고, 공기 속의 이물을 제거하며, 들이마시는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 다른 코감기 감염자의 재채기, 기침을 통해 나오는 감염된 분비물들이 코 안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입맞춤, 음식 또는 손으로 직접 전파되어 감염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코감기 비염이 심해질 때, 빨리 낫는 법 5가지 (감기약 추천)
보통 감기에 감염되면 1-3일 후에 두통, 오한, 근육통,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이고 코에는 맑은 콧물, 코막힘, 후각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추가적인 감염이 없다면 코점막의 증상이 호전이 되는데요.
하지만,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콧물의 양이 늘어나고 코막힘이 심해져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만일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 지지 않으면 인후염, 중이염, 편도염 등의 감염이 같이 올 수 있는데요.
미리 코감기나 비염에 대한 증상을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코감기 비염 빨리 낫는 법 5가지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해열제, 적당한 습도 온도조절 : 급성비염인 코감기 빨리 낫는 방법으로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국소 찜질이나 온욕, 적당한 습도와 온도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실내온도(18-20°)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촉촉하게 실내습도(50-60%)를 유지해 주세요.
2️⃣항히스타민제, 혈관수축제 사용 : 코 증상의 호전을 위해 항히스타민제나 혈관수축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항히스타민제는 맑은 콧물을 줄여주며, 혈액의 울혈로 인한 점막부종 때문에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치료제는 전문 의사와 상담 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기약 추천이 필요하시다면, 실제로 환절기에 약국에서 많이 판매가 되어 품절대란이 되었던 테미플루 감기약에 대한 후기글과 제가 직접 먹어보고 빠르게 코감기 비염을 나을 수 있게 해 줬던 동국제약의 모드 S 3시리즈 종합감기약 정보도 있습니다.
⬇️아래의 비염 감기약 추천글 참고하셔서 지긋지긋한 코감기 비염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코감기 빨리 낫는 법으로 감기에 좋은 음식 정보들과 가습기가 없어도 집에서도 습도를 간편하게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들도 있습니다. 바로 확인하셔서 손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3️⃣경구용 항생제의 사용 : 경구용 항생제는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비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한 만성비염의 초기 증상이 코감기와 유사하므로 비염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될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4️⃣외출 후 꼼꼼히 손을 씻기 : 당연한 얘기겠지만, 일상에서의 코감기 예방법으로는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잦은 환기, 수분공급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 환절기에도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주세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며, 담배연기나 미세먼지 등은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